‘이틀간 13명 확진’ 사랑제일교회 폐쇄조치, 검사대상 1897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해 단 이틀만에 13명이 확진되는 등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어 방역당국이 이 교회에 대해 시설폐쇄조치를 내렸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은 하루 확진자 수가 5개월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서울시 방역통제관인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14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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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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