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 이시영선생 평전] 다시 의정원 의원으로 선출되고




1930년대 중반 중국은 두 진영의 패권쟁투 속에 일제가 욱일승천의 기세로 점령지를 넓혀나갔다. 중국 관내의 우리 독립운동 진영은 우파의 한국국민당과 좌파의 민족혁명당 세력으로 양분되어 대일 투쟁의 역량을 분산시키고 있었다.


임시정부가 머물고 있는 진강도 안전한 지역이 못되었다. 1937년 12월 14일 장사로 이동하였다. 2년간 머물던 진강을 떠나 다시 더 내륙 깊숙이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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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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