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생존자 “이재명 지사, 우리에겐 선물같은 존재” 자필편지




지난 1982년까지 경기도가 운영하던 소년 강제수용소 ‘선감학원’ 생존자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자필 감사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자가 가해를 한 기관의 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낸 것이다.


편지를 보낸 이는 김영배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회장이다. 김 회장은 지난달 23일 “어린 시절 선감학원에 수용돼 피해를 당한 현실을 헤아려 줘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이 지사 앞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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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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