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2년까지 경기도가 운영하던 소년 강제수용소 ‘선감학원’ 생존자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자필 감사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자가 가해를 한 기관의 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낸 것이다.
편지를 보낸 이는 김영배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회장이다. 김 회장은 지난달 23일 “어린 시절 선감학원에 수용돼 피해를 당한 현실을 헤아려 줘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이 지사 앞으로 보냈다.
…
중략
…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5990
사용자 리뷰:
[Total: 0 Average: 0]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News Maker
Latest posts by News Maker (see all)
- 한지민·노희경 작가→비투비 민혁 명동 출격 “나눔 함께해요” - 2024-05-02
- ‘아침마당’ 서승호 “롯데타워 유리창 청소 4만2천장, 규조토 사용” - 2024-05-02
-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어도어 “레이블 독립위한 요청” - 2024-05-02
- 영화예술과 밥벌이..영화제 천국의 그늘 - 2024-05-02
- “황정민 아냐?” 유재석, 친동생 황상준 감독 붕어빵 외모에 ‘깜짝’ (유퀴즈) -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