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에서 군자(君子)는 도덕적으로 완성된 인격자를 가리킨다. 그런데 공자는 “말이 실천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君子恥其言而過其行)”을 군자라 했다. 또 “옛사람들이 말을 함부로 앞세우지 않은 것은 실천하지 못할까 두려워했기 때문(古者言之不出恥躬之不逮也)”이라고도 했다. 삼단논법으로 정리하면, 완성된 인격자가 군자인데 군자는 언행이 일치되는 사람이므로 완성된 인격자는 곧 언행이 일치되는 사람이다.
언행이 일치되는 지도자, 사람을 모은다
이를 <원불교 대사전>은 알기 쉽게 풀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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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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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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