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서울과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역 수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6일부터 프로스포츠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이런 내용의 거리두기 2단계 후속조치를 보고했다.
후속조치에 따라 서울과 경기 지역 총 11개 야구(잠실, 수원, 고척)·축구(서울 잠실·상암, 수원 종합·월드컵, 안산, 안양, 성남, 부천)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스포츠 행사에서는 이날부터 관중이 입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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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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