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의 역사가 길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지역신문을 운영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지역성이 뚜렷하지 않은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 지역신문을 운영하기는 더욱 어렵다. 지역을 움직이는 주요한 정보와 권력 등이 몇몇에게 독식되고 있지만 이를 견제하고 감시할 대안세력이 건재한 곳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신문의 활동은 그야말로 눈물겨운 분투의 현장이다.
<구로타임즈>의 이십 여년의 역사 역시 그런 눈물겨운 분투의 현장이 하루하루 쌓여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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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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