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소개하고 홈쇼핑에서 팔고… ‘방송계 뒷광고’ 실상




어느 인터넷 방송인의 고발로 시작된 소위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많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광고·협찬 현황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유튜버 중 일부는 시청자들에게 사과방송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5년 전 비슷한 논란으로 수억 원대 과징금까지 무는 사건이 있었는데도 반성이나 사과는커녕 잘못된 행태를 이어오는 업계도 있습니다. 바로 방송사들입니다.


방송계에 만연한 ‘홈쇼핑 연계편성’은 주로 방송사 건강 프로그램에서 ‘몸에 좋다’며 소개된 제품이 비슷한 시간대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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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먹는물 불안 씻는다?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지난 5일 환경부는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마련 연구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기획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 내용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의 반발로 보고회가 무산됐습니다.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본질적 대책은 빠뜨린 채 새로운 취수원 확보에만 주력했다는 게 환경단체의 반발 이유였습니다.


지역언론 5개사가 모두 이 소식을 보도했는데, 일부 매체는 중간보고서의 한계보다는 부산에 황강 물을 끌어올 수 있게 된 데 주목해서 ‘청신호’, ‘먹는물 불안 씻는다’라고 긍정적으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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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 뿌린 지역의 희망 20년

지방자치의 역사가 길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지역신문을 운영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지역성이 뚜렷하지 않은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 지역신문을 운영하기는 더욱 어렵다. 지역을 움직이는 주요한 정보와 권력 등이 몇몇에게 독식되고 있지만 이를 견제하고 감시할 대안세력이 건재한 곳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신문의 활동은 그야말로 눈물겨운 분투의 현장이다.


<구로타임즈>의 이십 여년의 역사 역시 그런 눈물겨운 분투의 현장이 하루하루 쌓여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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