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양대산맥 쿠팡과 네이버가 여행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가운데, 카카오까지 합세해 전통 여행사를 위협할 전망이다.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는 전통적으로 여행사 자체 채널 비중이 컸다. 그럼에도 여행업계는 압도적인 회원수와 높은 사용자 편의성, 멤버십 서비스 등을 앞세운 플랫폼 빅3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쿠팡은 유통산업 영향력과 비교해 여행은 아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1,485만명(2020년 기준)의 회원을 보유한 만큼 잠재력은 충분하다는 게 업계의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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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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