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속 국내선 여객 다소 주춤하지만 전년비 성장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도 휴가철 국내여행은 계속됐다. 수도권 4단계 시작 이후 3주간 국내선 여객이 200만명에 육박했다. 올해 증가세를 이어왔음을 감안하면 다소 주춤한 모양새지만 전년대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에어포탈 실시간 통계(8월3일 기준)에 따르면, 4단계를 처음으로 실시한 7월12일부터 8월1일까지 3주간 국내선 여객 수는 출발 기준 198만5,40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6.1% 증가한 수치다. 운항횟수도 같은 기간 1,617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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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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