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확진자 하루새 116명 추가… 전국 총 315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116명이 신규로 발생해 17일 0시 기준 누계가 31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이 중 서울 발생 환자는 신규가 58명, 누계가 209명이다.

사랑제일교회 전수조사중… 수기명부 확보


서울시는 지금까지 이 교회 교인과 방문자 등 1천207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08명, 음성 624명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460

신규확진 197명 중 지역발생 188명, 교회 등 동시다발 감염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수도권을 비롯해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17일에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에 육박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지난 14일부터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확진자가 대거 쏟아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등 수도권 교회에 더해 서울 금 투자 전문기업, 경기도 파주 스타벅스, 광주 노래홀, 부산 일가족 등 산발적 감염도 지속하고 있어 앞으로 감염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446

단식 농성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그의 세상은 이렇게 변했다



2000년 10월 30일, 대학 졸업 뒤 스물세 살의 나이에 ‘코스콤'(전 한국증권전산)이라는 공기업 성격이 드러나는 회사와 이렇게 질긴 인연을 맺게 될 줄은 몰랐다. (중략)’경력 쌓을 수 있고 월급만 잘 나오면 괜찮지’ 하는 생각에 개의치 않았다. 입사 후 1년이 지나도록 ‘아이티네이드’라는 회사와 ‘코스콤’과의 관계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계약은 코스콤과 했는데 월급은 아이티네이드에서 나왔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