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한때 ‘비’… 남부지방 ‘찜통더위’ 주의

수요일인 내일(12일)은 중부지방과 충청 이남 등 곳곳에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12일)은 우리나라 남북을 오가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새벽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라고 예보했다.
전라도와 남해안은 아침까지 비가 온 후 점차 개겠고,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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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서울, ‘미투 반박 보도’ 후폭풍… 2차 가해냐 표현의 자유냐

<경향신문>과 <서울신문>의 내부갈등이 심상치 않다. 모두 최근 한국사회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건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논란의 쟁점은 사건 자체에 대한 논쟁을 넘어 저널리즘과 표현의 자유 문제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경향신문] 편집국에서 강진구 기자 징계 추진하자 반대 단체 기자회견 예고


<경향신문>은 ‘박재동 미투 반박 기사 삭제’ 후폭풍이 거세다. 이 신문은 지난 7일 29일 오전 사건 당시 피해자가 성추행 당한 이후에도 박재동 화백에게 주례를 요구했다는 박 화백 쪽 주장과 피해자 반론을 담은 기사를 온라인으로 내보냈지만, 피해자 2차 가해가 우려된다는 내부 비판이 나와 4시간여 만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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