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 생일날 들어가면 여객선 승선 ‘무료’




생일을 맞이한 주인공이 ‘가고 싶은 섬, 생일도’에 들어가면 여객선을 무료로 승선할 수 있다.


전남 완도군 완도농협(김미남 조합장)은 “8월 1일부터 생일을 맞아 생일도에 들어가는 주인공을 위해 완농페리호(약산 당목항↔생일 서성항) 무료 승선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객선 무임 승선 이벤트는 가고 싶은 섬 관광 활성화 및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완도군과 완도농협이 협약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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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지진 때도 끄떡없던 성당, 그 건축의 비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와 니카 반란


서기 532년 1월 14일.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와 황후가 원형경기장(히포드롬)으로 들어서자 성난 군중은 황제를 향해서 외쳤다.

“니카! 니카(이겨라)!”


자신의 팀을 향해 응원하는 목소리가 아니었다. 단단히 화가 나 있었다. 황제는 경기를 중단시켰다. 더욱 성난 군중은 경기장을 뛰쳐나가 감옥을 부수고 무차별 방화를 했다. 원로원 의사당, 하기야 소피아 성당까지 불에 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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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라궁을 닮은 라다크의 불교사원, 틱세 곰파




틱세 곰파(Thiksey Gompa)에 대한 첫인상은 포탈라궁이었다. 지금은 중국에 빼앗겨버린 과거 티베트의 수도 라싸에 자리한 달라이 라마의 궁전. 2008년 티베트 독립운동 이후 중국 정부의 통제로 인해 티베트 개별관광이 제한됨에 따라 여행자에게 티베트 본토는 사실상 미지의 여행지로 남게 되었다. 이전부터 티베트 여행을 꿈꾸었던 나에게 불교사원, 틱세 곰파가 담긴 사진 한 장은 설렘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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