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심곡바다부채길’ 태풍 피해로 일부 구간 단축




강원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탐방로인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이 오는 26일부터 일부 관람구간이 단축 운영된다.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5일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하며 “9월 26일부터 피해구간 복구 완료시까지 관람구간을 2.86km→1.86km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발공사는 피해복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적은 정동매표소부터 부채바위까지 1.86km 일부 구간만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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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유달산만큼 좋은 트레킹 코스가 또 있네요

목포는 유달산(228m)만 유명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입암산(122m), 용라산(82m), 양을산(151m)도 널리 알려진 산이었습니다. 목포에 산 지 6년이 넘어가는데 처음으로 그 산자락 둘레길을 종주했습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외지 여행객들도 가끔 눈에 띄었습니다.




삼학도에 살고 있는 나는 입암산부터 올라갔습니다. 입암산(笠岩山)은 갓바위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암산 남동쪽 끝에 갓바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갓바위 터널 부분이 끊어졌는데, 터널을 만들면서 다시금 산줄기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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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 황금빛으로 물든 구례 들녘




구례 토지면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남한 3대 명당 중 한 곳인 토지면 들녘은 지리산 선녀가 섬진강 물에 머리를 감다가 금가락지를 떨어뜨렸다는 ‘금환낙지’ 명당터로 전해옵니다.


지난 8월 8일 섬진강 범람으로 금내리 일대가 침수되었지만 들녘의 벼들은 황금빛으로 익어갑니다.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구례의 들녘이 최악의 침수 피해를 입은 구례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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