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탐방로인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이 오는 26일부터 일부 관람구간이 단축 운영된다.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5일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하며 “9월 26일부터 피해구간 복구 완료시까지 관람구간을 2.86km→1.86km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발공사는 피해복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적은 정동매표소부터 부채바위까지 1.86km 일부 구간만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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