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식당 다 치웠는데 손님 안 와”… 예산은 지금




3일 중부권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은 지금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복구작업의 상당 부분은 예산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침수 다음 날인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1000여 명의 예산 주민이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예산군과 주민들은 외부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수해 복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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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는 모자이크 처리하고 경찰은 공개? 거꾸로 됐다”




근래 들어피의자 신상공개위원회 제도가 신설돼 일부 흉악범 등에 대한 신상이 공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방송과 신문 등에는 지탄의 대상이 되는 대부분 피의자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된다.


하지만 피의자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돼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는 반면, 피의자를 호송하는 경찰의 모습은 그대로 방송화면 등으로 노출된다. 이는 외국의 사례와는 정반대의 현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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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홍수가 소환한 4대강 망령? 진실은 이렇다




하나의 유령이 지금 우리나라를 배회하고 있다. 4대강이라는 망령이. 섬진강에 홍수피해가 발생하니 4대강 망령이 소환되는 위태로운 형국이다.극한 홍수와 극한 가뭄이 반복되는 불확실한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강과 더불어 안전한 삶을 영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횡단구조물 철거, 제방 후퇴로 홍수터 확대, 역동적인 유로의 확보, 하천 중심의 선적 계획이 아닌 유역 단위의 면적 계획 등이 궁극적으로 기후 위기에 적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치수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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