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선거 맞이해선 추경 하더니 이번엔 왜 거부하나”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복구하기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정부·여당에 공식 요구했다.


특히 “선거를 맞이해선 추경을 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생계를 잃고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한 추경을 거부하는 걸 납득할 수 없다”라고비판했다. 정부·여당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2·3차 추경을 시급히 단행했던 때와 다른 태도를 취하면서 오히려 앞서 2·3차 추경의 배경에 ‘정치적 맥락’이 있었다는 점을 스스로 입증했다는공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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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지역 수해복구에 산중 스님들도 장화 신고 동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지역 수해복구에 산중 스님들도고무장갑에 장화를 신고 동참했다.


조계종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은 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와 13교구본사 쌍계사(주지 덕운 스님)와 함께 ‘다 함께 나누는 세상! 찾아가는 나눔 밥상’을 진행한다.12일부터 14일까지 구례와 하동읍내에서 수재민과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12일 화엄사에서는’다 함께 나누는 세상 다나'(대표 탄경 스님) 등 자원봉사자들이 1000인분의짜장밥을만들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와 하동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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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과 마마가 템플스테이 한 곳


경주 골굴사는 신라 천년의 향기를 간직한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이다. 동해안 감포 바닷가와 인접해 있으며 원효대사의 마지막 열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골굴사 이름만 듣고 고즈넉한 느낌의 산사라고 생각했다가는 큰코다치는 곳이다. 깊은 산골 무림의 고수들이 수도를 하며 기거하는 사찰이기 때문이다.

선무도로 더욱 유명해진 골굴사


골굴사는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라벌대로 와 산업로를 거쳐 토함산로로 이어지는 29.8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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