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진영논리로 분열 획책 조선일보, 안타깝다”



“특별조정교부금 지급여부 및 지급대상 결정은 도지사 재량사항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경기도의 방침에 반발한 남양주시의 상황과 이와 관련 조선일보의 보도에 일침을 날렸다.


이 지사는 “법률에 따른 상급기관의 정당한 직무수행임에도 행정권 남용 운운하며 남양주시가 반발하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지만, 이를 두고 조선일보가 ‘보복 행정 논란’, ‘(경기도지사·남양주시장 간) 묵은 갈등’으로 치부한다”며 “경기도정을 비난하고 심지어 친문(남양주시장) 비문(경기도지사) 갈라치기 프레임으로 ‘정치적 알력’의 결과로 왜곡하는 것은 상식 밖”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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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침수, 죽어서도 마주한 ‘재난 불평등’




전국 곳곳이 수해 피해로 신음하던 중 지난 주말 ‘광주 납골당 침수’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줬다. 지하 1층에 안치돼 있던 1800여 개 유골함이 물에 잠기면서 유족들은 관용구처럼 쓰이던 ‘두 번 죽이는 일’을 실제로 마주하고 말았다. (관련 기사 :“1800명 두 번 죽인 납골당 침수, 이 와중에 악플이라니”http://omn.kr/1ok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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