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부터 학생까지, 울산 동구 서부아파트 주민들의 호소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맞은편에 있는 3000세대가 넘는 서부아파트(1차) 주민들이 “지난해 10월부터 바로 옆 옛 외국인 사택 부지에 대단위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고통을 받고 있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 부지는 당초 현대중공업 소유였지만 최근 경영악화를 이유로 부지를 매각하면서 건설업체가 매입해 2800여 세대의 아파트단지를 조성하고 있다.하지만 이 주변은 예로부터 지반이 약한 곳이라 공사로 인해 서부아파트 곳곳에 금이 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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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다시 ‘비소식’…남부 ‘찜통더위’ 주의

금요일인 내일(14일) 중부지방 중심으로 또다시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14일)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는 오전부터 비가 오겠고, 그 밖에 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15일)

– 서울, 경기, 강원영서 : 50~150mm (많은 곳 250mm 이상)

– 충청 : 30~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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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4대강, 태양광 사업 문제가 아니라 기후위기 문제다




50일 넘게 이어지는 최장기간 장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이 물난리를 겪고 있다. 전국 11개 시도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사망자와 실종자, 부상자 등 인명피해가 50명을 넘어섰고, 78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야말로 온 나라 곳곳이 파괴된 최악의 물난리다. 그런데 때아닌 ‘4대강 사업’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홍준표 무소속 의원 등이 ‘4대강 사업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지금 이 물난리가 벌어졌다’는 취지로 주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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