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으로 나치스와 싸우다 해외에서 반 나치스 운동을 한 망명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에 「살아 남은 자의 슬픔」이 있다. 1944년 작품이다.
살아 남은 자의 슬픔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그 많은 친구들 보다 오래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
중략
…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5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