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총영사관, “호주 국적 동포, 한국 방문 비자 발급 강화돼”

시드니 총영사관에서는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호주 국적 한인 동포들의 사증(비자) 관련 문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고, 해외 유입 확진자 증가로 인해 긴급한 사유에 한해서만 사증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지난 4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정부에서는 사증 면제 협정 및 무사증 입국 조치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한 56개국과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34개국의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한국에 입국하려면 한국 공관에서 사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10478

시드니 한국교육원, 한국어 문화경연대회 개최

시드니 한국교육원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공연을 통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매년 한국어 문화경연대회(Korean Performance Contest)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공모전은 학교 기반 한국어 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10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경연대회의 형식은 크게 아트웍스(Artworks)와 가상 퍼포먼스(Virtual Performances)로 나뉘는데 아트웍스는 시 낭송, 삽화 책자, 그림 그리기, 수공예 등 한글을 사용한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10477

호주 한국음식협회, 코로나19 대응 한식당 위생 캠페인 진행

호주 한국음식협회(회장 김영길)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위축된 시드니 지역 한식당의 활성화를 위해 한식당 위생 안전 캠페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9월 15일까지 지역 내 한식당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대응 요령을 알리고 실천 우수 한식당 체크리스트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손 소독제와 위생 마스크도 무상 제공한다.협회 측은 한식당 종사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비치를 권하며 출근 시 체온 확인과 손 씻기 그리고 테이블 의자 등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10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