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총영사관에서는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호주 국적 한인 동포들의 사증(비자) 관련 문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고, 해외 유입 확진자 증가로 인해 긴급한 사유에 한해서만 사증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지난 4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정부에서는 사증 면제 협정 및 무사증 입국 조치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한 56개국과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34개국의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한국에 입국하려면 한국 공관에서 사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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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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