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컵→크리스탈 잔… 와인 맛이 이렇게 다릅니다

동기 형들과 와인을 처음 마시게 된 이후로 우리는 보다 본격적으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정말 뭐에 홀린 듯이 거의 매주 한 번 아니면 두 번, 많게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퇴근 후 매일 모여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사실 나보다는 오히려 영훈이형이 더 와인에 대해 적극적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영훈이 형은 와인을 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알아오지 않나, 인천지역 와인 동호회에도 가입하며 활발한 와인 생활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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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파리’서 벌어진 폭발사고, 비운의 역사 반복되나




지난 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한 바닷가 창고에 보관 중이던 2750톤의 질산암모늄이 폭발해 160명 이상의 사망자와 6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폭발의 형태, 규모 등이 흡사 테러공격을 떠올리게 했지만 현재까지는 인재사고로 정리되는 듯하다. 대개의 테러 사건과 달리 이번 사고의 경우 의심 대상국이나 단체들이 모두 관련 가능성을 부인하고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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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농성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그의 세상은 이렇게 변했다



2000년 10월 30일, 대학 졸업 뒤 스물세 살의 나이에 ‘코스콤'(전 한국증권전산)이라는 공기업 성격이 드러나는 회사와 이렇게 질긴 인연을 맺게 될 줄은 몰랐다. (중략)’경력 쌓을 수 있고 월급만 잘 나오면 괜찮지’ 하는 생각에 개의치 않았다. 입사 후 1년이 지나도록 ‘아이티네이드’라는 회사와 ‘코스콤’과의 관계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계약은 코스콤과 했는데 월급은 아이티네이드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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