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파리’서 벌어진 폭발사고, 비운의 역사 반복되나




지난 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한 바닷가 창고에 보관 중이던 2750톤의 질산암모늄이 폭발해 160명 이상의 사망자와 6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폭발의 형태, 규모 등이 흡사 테러공격을 떠올리게 했지만 현재까지는 인재사고로 정리되는 듯하다. 대개의 테러 사건과 달리 이번 사고의 경우 의심 대상국이나 단체들이 모두 관련 가능성을 부인하고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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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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