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만 꽂아도 싹이 난다는 꽃달, 화려한 꽃들의 잔치가 열렸던 4월이 갔다. 하지만 이제 ‘5월의 여왕’이라는 장미가 기다리고 있다. 4월 30일 벌써 탐스럽게 피고 있다는 목향장미를 보러갔다. 창원에는 목향장미로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다.
먼저 이맘 때면 골목가득 사람들이 몰려든다는 창원의 한 주택가를 찾았다. 목향장미 덩굴이 마치 폭죽이 쏟아져 내리듯 집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가시없는 노란 민찔레, 또는 노란 덩굴장미로 불리는 목향장미는 덩굴성 낙엽관목이다. 다행이 아침 이른 시각이라 그 대단한 광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
중략
…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26262
사용자 리뷰:
[Total: 0 Average: 0]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News Maker
Latest posts by News Maker (see all)
- ‘감사합니다’ 신하균·이정하, 기술 유출 의혹 증거 잡을 함정 설치 - 2024-07-27
- 임영웅 팬클럽,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 선풍기 100대 기부 - 2024-07-27
- ‘대세’ 소유미, ‘손트라’ 떴다…미모+실력 갖춘 존재감 - 2024-07-27
-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국내 팬 모임 ‘깜짝’ 등장 - 2024-07-27
- 솔비, 3개월 만에 15kg 감량 “사람 안 만나고 오이 많이 먹었다” -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