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의 최근 행보가 거침이 없다. 여행사와 항공사 같은 전통적인 채널 외에도 방송이나 SNS는 물론이고 일반 기업과의 협업까지 경계를 찾기 어렵다. CU와는 편의점 전용 간편식을, 농심과는 블랙페퍼크랩 맛 감자칩을 만들더니 신한카드와는 여행 혜택을 준비했다. 다방면의 공격적인 활동에 힘입어 현장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문의가 늘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관광청이 그리는 그림은 무엇일까? 싱가포르관광청의 전 세계 지역 사무소를 통합적으로 관할하고 싱가포르를 매력적인 레저와 비즈니스 여행지로 홍보하고 있는 줄리아나 쿠아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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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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