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와 ‘웨스트젯’ 시너지는?

다시 돌아온 알버타주관광청과 다가오는 5월 17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 운항 예정인 웨스트젯이 본격 채비에 나섰다. 알버타관광청과 웨스트젯은 지난 23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에서 여행사 대상 상품설명회를 열고 향후 계획과 전략 등을 알렸다. 웨스트젯은 오는 5월 17일~10월 26일까지는 인천~캘거리 노선 운항에 총 320석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한다. 비즈니스캐빈 16석, 프리미엄캐빈 28석, 이코노미캐빈 276석이다. 인천발은 월·목·토 출발로 21시 40분 출발, 현지 도착 16시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