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벚꽃은 그야말로 지금 절정이다. 꽃이 피지 않아 애를 먹었던진해 군항제벚꽃축제도 막바지에 이르러 활짝 핀 벚꽃을 보게 되었다. 마산에 살면서도 진해에벚꽃이 필 때 딱 한 번 가보았다.
사람이 몰리는 곳을 싫어하는 탓도 있지만 사람에 치어서 꽃구경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굳이 진해가 아니어도 마산에는 숨은 벚꽃명소가 몇 군데 있다.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와 가포 덕동 동백벚꽃길이 그곳이다.
![](https://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24/0401/IE003281489_STD.jpg?20240402181413)
마산 문화동에 있는 일명, 연애다리는 옛날부터 많은 연인들이 지나다니며 사랑을
키워온 곳으로 벚꽃이 만발할 때면 누구라 할 것 없이 만나기 좋은 약속장소로 소문이 나서 지금까지 만남의 다리, 즉 연애다리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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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1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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