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협상대표에 전 시드니총영사

한국 정부는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 대표로 이태우 전 주시드니총영사를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이태우 협상대표는 북핵외교기획단장, 북미국 심의관, 주미국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한 직업 외교관이며, 최근 주시드니 총영사관 재임 중 조기 귀임한 바 있다.외교부는 “한미동맹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협상대표단은 외교부, 국방부, 기획재정부, 방위사업청 등 소속 관계자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SMA는 주한미군 주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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