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이상무…전염병 결국 ‘호들갑’

일본 내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전염병 확산세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한 때 일본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생겼지만, 실제로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STSS는 일본에서 지난 2월말까지 총 414건이 발생하며, 지난해(941명)대비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법정감염병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STSS 환자가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전파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비말을 통해 전염될 수 있고 부상과 수술로 인한 상처가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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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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