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수 못 누렸지만…코로나 이전 수준에 육박

한국여행이 인기를 되찾았다. 내국인의 해외여행도 8개월 연속 200만명을 넘어서며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월 내외국인 출입국자수는 354만2,353명을 기록했다. 2019년 동월대비 92.7% 수준이다. 이중 방한 외국인수는 103만여명으로 전월보다 약 14만명 많았다. 내국인 출국자수는 8개월 연속 200만명을 돌파했다.방한 외국인수는 103만244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5%, 전월대비 17% 증가했다. 1월 88만명으로 줄었다가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는 중국으로 약 34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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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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