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아카이브]덩곱매치: ‘민주당 출신 제 3지대 출마’ 남양주갑&부평을 유권자들의 선택은? ‘험지를 인물로 뛰어넘다’ 충북증평진천음성 &거제 가상대결 ‘민주당 공천 취소’ 세종갑의 표심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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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28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이해찬, 덩곱매치(최민희, 박선원, 임호선, 변광용, 김종민), 김태형, 박인영, 윤준호, 노정현, 윤종오,영화공장] 60-7 screenshot.png

▶김어준 : 자, 이번에는 선거 저희가 선거 국면을 맞이해서 일주일에 한 번이 아니라 주중에 또 여론조사 해서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저희가 미쳤거든요, 지금. 박시영 대표 나오셨습니다.

▷박시영 : 네, 반갑습니다.

▶김어준 : 자, 오늘도 가상대결 다섯 개 발표합니다. (웃음)

▷박시영 : (웃음)

▶김어준 : 미친듯이 지금 돌아가고 있습니다.

▷박시영 : 네. (웃음)

▶김어준 : 너무 조사를 많이 해가지고 저희 스태프들이 기절 상태입니다.

▷박시영 : 근데 언론에서 많이 인용을 안 하고 있어요.

▶김어준 : 거의 인용을 안 해요.

▷박시영 : 근데 여야 정당 모두는 여론조사꽃을 쳐다보고 있다. 정확하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여의도에서는 다 참고합니다. 민주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에서도 다 참고해요. 언론에서만 자기들도 참고해. (웃음) 인용 보도를 안 할 뿐이지.

▷박시영 : 맞아요. 맞아요. (웃음)

▶김어준 : 저희 판세 조사 8억 들여서 했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인용이 안 됐잖아요.

▷박시영 : 그게 거의 적중되고 있죠.

▶김어준 : 지금 거의 그대로 가고 있잖아요. 비싼 게,

▷박시영 : 정확하다. (웃음)

▶김어준 : (웃음) 자, 첫 번째 오늘 발표할 지역은 남양주갑입니다. 저희가 열흘 전에 그 가상번호를 신청하거든요. 그래서 열흘 전쯤에 열흘 후의 정국을 예상하고 신청하는 거라,

▷박시영 : 여기를 왜 했습니까?

▶김어준 : 여기를 왜 했냐. 그때만 하더라도 아직 발표가 안 됐었어요. 조응천 의원이 탈당하기 전에 거의 모든 언론에 거의 매일이다시피 인터뷰를 하셨잖아요. 그리고 엄청나게 강한 메시지를 냈고 언론 노출이 있었단 말이죠. 그게 사실 사전 선거운동과 마찬가지예요, 그게. 그래서 이야, 과연 조응천 후보의 득표력이 얼마나 될까. 최민희 후보가 또 8년을 쉬셨기 때문에.

▷박시영 : 좀 궁금하긴 하죠.

▶김어준 : 걱정지였죠, 걱정지.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확하다고 저희끼리 주장하는 여론조사꽃의 결과 발표합니다. 두둥. 두둥 했는데 빨리 안 나와. (웃음) 두둥.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이해찬, 덩곱매치(최민희, 박선원, 임호선, 변광용, 김종민), 김태형, 박인영, 윤준호, 노정현, 윤종오,영화공장] 1-3-37 screenshot.png

▷박시영 : (웃음) 네, 나왔네요.

▶김어준 : 자.

▷박시영 : 최민희 41.9, 국민의힘 유낙준 24.6, 조응천 10.6. 차이가 큽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요. 이 탈당한 분들이 있는 모든 지역의 이제 공통점인데 이분들이 선수나 지명도가 상당히 있는 분들이거든요, 대부분.

▷박시영 : 근데 본인들이 착각하는 게 자기 다 지금까지 득표 얻은 것이 본인의 인물 표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김어준 : 자기, 그동안 이제 다선 의원들이니까 특히나 내가 계속 당선된 것은 역시 자기의 득표력이야.

▷박시영 : 본인이 잘났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김어준 : 그렇죠. 그 착각이 다 깨지는 과정이죠.

▷박시영 : 정당의 기반 위에서 하는 거거든요.

▶김어준 : 게다가 이렇게 탈당한 분들이 가끔 큰 득표를 하기도 하거든요, 드물게.

▷박시영 : 그렇죠. 그건 이제 대선 후보급 정도 돼야 합니다.

▶김어준 : 그리고 그분들의 어떤 그 지명도도 지명도지만 대선 후보 급처럼, 사연이,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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