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터뷰는 2023년 11월 08일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 자, 정부 대신 외교안보를 논하는 시간입니다. 겸손 NSC. 김준형, 김종대, 제성훈, 호사카 유지 네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준형 : 안녕하십니까.
◉김종대 : 안녕하세요.
▣제성훈 : 안녕하십니까.
◍호사카 유지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미국 얘기부터 해볼게요. 이제 미 대선도 1년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바이든 이대로 안 된다. 왜냐하면 현역인데 여론조사 하면 트럼프한테 요새 계속. 한 4~5% 지더라고요. 사람들이 점점 지나보다, 지나보다 이런 생각하다가 누가 일할 만한 사람 없나? 오바마 부인. (웃음)
▷김준형 : 미셸 오바마.
김어준 : 이거 미드에 많이 나오는 설정인데, 이거.
▣제성훈 : 힐러리도 나왔으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이거 될 일입니까?
▷김준형 : 미국선거에서는 아시다시피 대통령의 두 번째 선거를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김어준 : 대통령 본인이 포기해야 되잖아요.
▷김준형 : 본인이 포기한 경우는 미국 역사상 여섯 번, 일곱 번 정도 있었습니다. 최근까지는 이제 존슨이잖아요. 케네디가 암살된 다음에 그다음에 그 나머지 텀을 하고 두 번째는 안 갔습니다.
김어준 : 그거야 뭐 특수한 경우였고.
▷김준형 : 네. 그리고 그 외에도 한 여섯, 일곱 번 있는데 지금.
김어준 : 사유가 뭐였어요? 각각.
…
중략
…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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