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의 여야 의원들이 미국을 찾아 영국에서 수감 중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석방을 촉구했다.국민당의 바나비 조이스 전 연방부총리를 비롯한 연방의원 6명은 전날 미국 워싱턴DC에서 법무부 관계자들과 만나 어산지의 미국 인도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회의 후 토니 저피어 노동당 하원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 당국에 호주인들은 어산지가 충분한 처벌을 받았으며 기소를 취하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데이비드 슈브리지 녹색당 상원의원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호주와 미국 양국 관계에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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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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