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터뷰는 2023년 8월 25일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 자, 패셔니스타 미디어 감찰반의 감찰반장. 변상욱 패셔니스타 감찰반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변상욱 : 안녕하십니까. 아 패셔니스타. 뭐 이렇게 옷에 괜히 신경을 안 쓰려고 그랬는데, 지난번에 공장장께서 반머리 묶고 많은 거 보고, 아, 신경 써야 되는구나.
김어준 : 제 머리 당분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자, 들고 오신 게 뭡니까?
▷변상욱 : 미디어 감찰을 한 컷 한 컷 넘겨보겠습니다.
김어준 : 첫 번째 컷
▷변상욱 : 과학계에도 카르텔이 있더라. 도대체 카르텔이 없는 곳은 어딘가. 대통령실에도 있고 다 있겠죠. 뭐 근데 정부가 과학 연구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했는데 삭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비효율적인 부분이 어디인지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보고 조사를 한 다음에 어떤 방식으로 줄여나갈 건지. 예를 들면 거기서도 순차적으로 줄이면서 덜 중요한 연구부터 줄인다든가. 뭐 방법은 있어요. 근데 줄여. 그러니까 그냥 십몇 퍼센트 줄여. 야 줄이라는데 줄이는 안, 가지고 와. 잘라야 될 안, 가지고 와. 이렇게 마구 줄여버리면 국가 예산 중에서 연구개발에 투자될 예산이 스톱되거나 아니면 연구의 의지가
김어준 : 갑자기 그것도.
▷변상욱 : 위축되는 거죠. 갑자기 그것도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셨습니다.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께서는 비효율이 있다면 삭감에 동의하지만, 소통이 전혀 없이 이 과학자 카르텔이라는 게 어떻게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시냐라고 하는 거고. 근데 문제는 정부가 나름대로 과학연구개발 예산을 확충해서 밀어주겠다고 틀림없이 약속을 했었는데, 그 얘기는 안 나오고. 다음 사진을 한번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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