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진 AM 지사장, 한-일본 통합 맡아

아에로멕시코항공은 신용진 한국지사장을 한국 및 일본 통합 지사장에 임명했다. 신 지사장은 서울에 기반을 두고 한국 내 활동을 지속하는 동시에 일본과 오프라인 지역의 영업·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신 지사장이 영업을 총괄하는 오프라인 지역은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호주 등이 포함됐다. 노스웨스트항공의 공항 여객 업무로 업계에 입문한 신 지사장은 ANA 일본항공, 영국항공, 말레이시아항공에서 영업/마케팅 총괄을 역임했으며 아에로멕시코 항공에는 지난 2017년 7월 한국 Country Manager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