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아카이브]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 ‘반국가 세력’ 발언 이어 첫 개각도 ‘극우 논란.’ 윤 ‘170석’ 언급 속 ‘최경환-이준석’ 만남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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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3년 07월 03일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7월 3일 월요일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정세현, 신장식, 양지열, 박시동, 우상호, 박시영, 이은영, 알파고, 폴 카버, 쥰키] 1-14-49 screenshot.png

▶김어준 : 오늘 우상호 의원님, 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상호 : 안녕하세요.

▶김어준 : 국회에 계시니까 시장들 자주 가잖아요. 국회의원들이

▷우상호 : 자주 가죠. 거기서 이제 민심도 많이 읽고 또 대화도 하고 또 여러 가지 경제 상황 같은 경우도

▶김어준 : 수조 물 떠서 드신 적 있어요? (웃음) 물고기 똥 싼 건데 그거.

▷우상호 : 저는, 기획해서, 화면 보고, 기획해서 한 거 같진 않은데, 즉석에서 한 것 같긴 한데

▶김어준 : 마시는 것은 즉석에서 한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우상호 : 저는 되게 부적절하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김어준 : 그 부적절한 게 아니라 이게

▷우상호 : 더 심한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어쨌든 그게 지금 방류수.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 점검하고 무슨 상관있습니까. 수조 물 떠먹는 게.

▶김어준 : 이제 그 양반만 마시는 게 아니라, 그 옆에 있던 양반도 떠서 마시잖아요.

▷우상호 : 그러니까 이제 한 명 하니까 다 따라서 한 거죠. 카메라 돌아가니까. 그런데 내가 보면서 국회의원 수준이 한심하다. 그래서 저는 보면서 어떻게 여기까지, 이렇게 이렇게까지 한심해졌나 싶어요.

▶김어준 : 영상 한번 보실래요? 다시?

▷우상호 : 뭘 봐요.

▶김어준 : 영상 조금만 보여주세요.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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