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괌, 7월 정상 영업 ‘준비 완료’

괌 최대 규모 워터파크 리조트 ‘PIC 괌’이 태풍 ‘마와르’로 인해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복구를 빠르게 마무리 짓고 7월 1일부로 대부분의 시설과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이 일시 중단됐던 레스토랑 ▲비스트로 ▲선셋 바비큐 ▲하나기 및 키즈 프로그램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Let’s Speak English) ▲키즈클럽 ▲리틀 키즈클럽 등이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워터파크 시설은 7월 중순 경 이용 재개될 예정인 슬라이드를 제외하고 다섯 개의 수영장 모두 이날부로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