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을 엿새 앞두고 집권 자유당이 15일 브리즈번에서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와 국민당의 바나비 조이스 연방부총리 등 현 정부의 지도부를 비롯 자유당 출신의 토니 애벗, 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 등이 참석했다.예상대로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는 불참했다.행사장 밖에서는 환경단체 등의 시위가 벌어져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행사장 내부의 분위기는 뜨거웠다.행사장 내의 참석자들은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연단에 오르자 “3년 더”라는 구호를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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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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