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이 있는 동해시의 재발견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던 두타산을 좋은 가을 날씨에 다녀왔다.여행의 주 목적지는 두타산 산행이지만 오후에 도착한 우리는 동해시 삼척 주변을 관광하는 것으로 첫날을 보냈다.

첫 도착지는 애국가에 나오는 추암 촛대바위로 그 일대의 기암괴석이 바다와 조화를 이뤄 마치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인상을 받는 곳이다. 이곳은 주차장 바로 옆이고 우측으로 이어진 해안가도 아름다워 지나는 길이면 꼭 들르게 되는 장소이다.

차로 20여 분 거리에 있는 삼척 케이블카는 탈까 말까 고민이 되지만 온 김에 한 번 타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하겠다. 숙박은 동해시 천곡동, 친절한 숙소 주인장이 추천하는 식당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편의점 맥주 한 잔으로 시간을 보내니 어느덧 하루를 마무리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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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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