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 전역에서 학교 성교육에서 ‘동의(Consent)’ 개념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적극 부각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주 교육당국이 성적 동의 과정을 주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의무 교육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빅토리아 주정부는 빠르면 다음 학기부터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 동의를 현재 시행 중인 ‘존중 관계 프로그램’의 한 부문에 포함해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성적 ‘동의’ 교육에 대한 이 같은 요구는 학교에서의 성적 동의 교육을 강조한 시드니 여성 샤넬 콘토스가 이끌고 있는 청원서가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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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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