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원한다”…시드니◦멜버른, 봉쇄조치 반대 격렬 시위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사태로 시드니와 멜버른 등에 내려진 봉쇄조치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양대 도시에서 벌어져 참가자 수십 여 명의 시위 참가자가 경찰에 연행됐고 65건의 범칙금이 발부됐다.시드니와 멜버른의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이날 시위에는 각각 수천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봉쇄조치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음을 반증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들 시위대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자유’와 ‘진실’을 요구하는 팻말을 든 채 시내 인근 빅토리아 공원에서 시내 타운홀까지 시가 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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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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