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가 국회에 이어 청와대에서 10만 여행업 종사자의 절박한 현실을 호소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서울시관광협회(STA)를 비롯해 전국 여행사 단체들로 구성된 ‘여행업 생존 비상대책위원회’가 2월22일부터 청와대 앞 피켓 시위를 진행 중이다. 이번 주 중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이는 4차 재난지원금에서 여행업계의 목소리가 반영될지 주목된다.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요구다. 특히 지난 국회 앞 시위에서 볼 수 없었던 ‘4차 재난지원금 및 손실보상법 제정 시 집합금지 업종에 준하는 지원’과 ‘관광산업 재난업종 지정 및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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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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