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해외 여행길이 올해 안에도 열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연방보건부의 실무 책임자인 브렌든 머피 차관은 “대다수의 호주인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져도 올해 안에 자유로운 해외 여행 재개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연방수석의료관에서 연방보건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브렌든 머피 박사는 ABC와의 대담에서 “현재의 국경봉쇄 조치가 올해 안에는 풀리기가 힘들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그 효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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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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