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골과 농촌엔 ‘까치밥’이 흔하다. 주홍빛 단내를 머금은 감이 걸려 있는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처마에 걸린 곶감이 단내를 머금기 시작하는 때도 지금이다. 곶감을 깎고 남은 감 껍질도 늦가을 햇살에 꼬들꼬들 말라간다. 마음까지 넉넉하게 해주는 늦가을 풍경이다.
우리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풍경이 또 있다.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산골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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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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