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20일 한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꼬박 9개월이 흘렀다. 불과 9개월 만에 여행산업은 전대미문의 극심한 침체에 빠졌고, 여전히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9개월이 남긴 상처와 향후 전망을 살폈다. ●일상이 된 휴·폐업 그리고 휴·퇴직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마디로 초토화됐다. 전체 출입국자 규모가 지난해의 3~4% 수준으로 위축돼 사실상 중단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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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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