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지만, 코로나19 탓에 왁자지껄한 행락객들의 모습보다는 조용하게 단풍맞이를 하는 이들의 모습이 뉴스에 전해지곤 한다. 벌써 여섯 달 전에 피었던벚꽃도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못 보고 지나갔는데, 단풍마저 못 보고 지나간다면 올해는 정말 손해 보는 기분이 들 것 같다.
이번 단풍은 멀리 나가는 대신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사람도 많지 않아 호젓한 곳에서 느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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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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