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가 최근 이스타항공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최 대표는 “고용보험료 약 5억 원 미납으로 인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고용유지지원금은 고용보험료만 낸다고 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임금을 모두 지급한 뒤에 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 것으로 미지급임금이 있는 상황에서는 신청할 수 없다. 우리 회사가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현재 수백억 원에 이르는 미지급임금을 모두 해소해야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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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트래블데일리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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