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세 곰파(Thiksey Gompa)에 대한 첫인상은 포탈라궁이었다. 지금은 중국에 빼앗겨버린 과거 티베트의 수도 라싸에 자리한 달라이 라마의 궁전. 2008년 티베트 독립운동 이후 중국 정부의 통제로 인해 티베트 개별관광이 제한됨에 따라 여행자에게 티베트 본토는 사실상 미지의 여행지로 남게 되었다. 이전부터 티베트 여행을 꿈꾸었던 나에게 불교사원, 틱세 곰파가 담긴 사진 한 장은 설렘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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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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