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코로나 블루(blue)’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한국의 한 설문기관이 성인남녀 44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70.9%가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우울감의 주된 이유는 주로 ‘바이러스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막연함’에 따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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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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