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넘어 처음으로 카페에서 글을 썼습니다


딸은 집에서 자유롭게 일을 한다. 서재를 사무실처럼 만들어 놓고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들 공부도 가르치고 있다.그러다 가끔씩 답답하면 카페에 가서 일을 하고 들어온다. 나는 그게 궁금했다. 집에서도 조용한데 왜 카페에 가서 차를 사서 마시고일을 하나,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의문이 생겼다. 요즘은 카페에서 일을 하거나 글을 쓴다는 사람들이 많다.


며칠 전 딸이 “엄마 나 카페에서 일을 하려는데 엄마 같이 가실래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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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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