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집에서 자유롭게 일을 한다. 서재를 사무실처럼 만들어 놓고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들 공부도 가르치고 있다.그러다 가끔씩 답답하면 카페에 가서 일을 하고 들어온다. 나는 그게 궁금했다. 집에서도 조용한데 왜 카페에 가서 차를 사서 마시고일을 하나,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의문이 생겼다. 요즘은 카페에서 일을 하거나 글을 쓴다는 사람들이 많다.
며칠 전 딸이 “엄마 나 카페에서 일을 하려는데 엄마 같이 가실래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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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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