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보유했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아파트(13.85평)가 총 11억3000만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는 “15년 정도 보유한 주택임을 감안해 달라”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10일) 서면브리핑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은 지난 7월 24일 반포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현재 잔금 지급만 남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청와대의 설명등에 따르면, 노 실장은 지난 7월 24일 부부 공동명의로 된 반포아파트를 11억3000만 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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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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